울산 오디 미니농원 울산광역시 뽕나무 오디 따기 체험 정보 6시 내고향 6월 4일 방송
울산 오디 미니농원 울산광역시 뽕나무 오디 따기 체험 6시 내고향에서 6월 4일 방송된 내용입니다.
6월 4일 방송된 [울산 오디 - 울산광역시] 관련 정보입니다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로, 5~6월에 주로 열리는데요. 까맣거나 진한 보라색이며, 달콤한 맛과 약간의 신맛이 나는 맛있는 과일입니다. 오디는 생으로 먹거나, 말려서 차나 술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저도 고향이 시골이어서 오디를 엄청 많이 따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입술과 혀, 손가락이 까맣게 될 때까지 따먹곤 했답니다.
이번 6시 내고향에서는 울산 오디 따기 체험이 가능한 미니농원 소개가 있었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저 또한 오랜만에 동심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오디 효능
오디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 기능 개선: 오디에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소화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당 조절: 오디에는 당뇨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DNJ(Deoxynojirimycin)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오디에는 비타민 C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안와 건강: 오디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 건강: 오디에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미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칸탈로프 멜론은 박과에 속하는 멜론의 한 종류입니다. 멜론은 크고 타원형이며 껍질은 짙은 주황색이며 씨앗은 멜론의 중앙에 위치하며 흰색입니다.
오디의 영양 및 건강에 좋은 점
오디는 비타민 A, C, E가 풍부하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식이섬유 함유로 위장 운동 활성화 및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 C, 항산화 성분 함유로 면역 체계 강화 및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 함유로 혈관 건강 개선 및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영향을 주고 피부 건강과 눈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오디를 즐겁게 먹는 방법 및 보관 방법
오디는 당연히 생으로 먹는 게 가장 맛있고요. 오디차를 만들어 뜨겁거나 차갑게 즐길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잼을 만들어 빵이나 토스트에 발라 먹거나 요거트에 넣어 어도 좋고요. 오디 와인도 달콤하고 독특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주스, 오식초, 오디 아이스크림, 오디 케이크, 오디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오디는 짙은 보라색이고 흠집이나 곰팡이가 없는 단단한 오디가 좋은 오디이며 보관은 냉장 보관하면 며칠 정도 신선함 유지가 가능한데요. 오래 보관하려면 말려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울산 오디 미니농원 정보
주소: 울산 울주군 삼남읍 함박등길27
6시 내고향 정보
6시 내고향은 고향을 떠난 도시인들의 각박한 삶에 우안을 주고 자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주며 지역의 영농, 유통 정보를 제공하여 농민과 어민의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